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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을 얼마나 많이 마시느냐와 연관된 단일 유전자가 규명됐다.

5일 임페리얼컬리지런던대 연구팀이 `미국립과학원보`에 밝힌 4만7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AUTS2 라는 단일 유전자의 드문 변이를 가진 사람들이 이 보다 흔한 변이를 가진 사람들 보다 평균 5% 술을 덜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.

AUTS2 유전자는 또한 `autism susceptibility candidate 2`라고도 알려진 바 이미 자폐증과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발병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.

그러나 정확이 이 같은 유전자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는 분명하게 규명되지 않아 왔다.

연구팀은 "한 사람이 얼마나 술을 마시느냐에는 여러 인자들이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유전자 역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"라고 강조했다.

연구팀은 "전 세계적으로 음주로 인해 매년 약 250만명이 사망하고 있는 바 물론 단일 유전자가 미치는 영향은 매우 미미하지만 새로운 연구 영역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깊다"라고 강조했다.

 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(megmeg@mdtoday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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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- http://healthcare.joinsmsn.com/news/article/article.asp?total_id=5299246